이스라엘선교회, 내달 서울·대전서
한인이스라엘선교회가 주최하는 2015 리쉬마 유대교육 세미나가 서울과 대전 등에서 열린다.
‘리쉬마”(Lishmah)’란 ‘토라를 위한’이라는 의미로서 유대인 교육의 가장 중요한 교육철학을 의미한다
이번 세미나는 ‘유대인 교육과 기독교교육이 만나다’라는 주제로 1부 ‘우리 아이들, 정말 즐기는 공부를 할 수 있을까?’, 2부 ‘하브루타가 정말 아이들의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3부 모둠별 토크, 4부 마무리 강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로는 고려신학대학원과 히브리대, 보스턴대 등을 졸업한 허정문 목사가 나선다.
참가 대상은 유대인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와 교사, 교회 교육에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교역자 및 목회자, 기독교적 대안학교에 관심을 가진 사람 등이다.
1차 세미나는 6월 13일 오후 1시 30분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G-로즈홀, 2차 세미나는 6월 20일 오후 1시 30분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G-로즈홀에서 열린다. 3차 세미나는 7월 4일 오후 1시 30분 대전 함께하는교회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교재와 식사비를 포함해 30000원이다.
문의:02)575-1020, 010-8978-0877, 이메일 ddazii@hanmail.net
남원준 기자
ccmju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