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장흠 총회장, 한우리교회 성도 등 참석

▲ 총회장 백장흠 목사와 한우리교회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필리핀국제성결대학 본관 증축행사 및 힐탑교회 기공예식이 진행되었다.
총회장 백장흠 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월 11일 필리핀 국제성결대학의 본관 4층 증축 기공예배가 드려졌다.
필리핀 선교사와 국제성결대학 학생, 한우리교회 장로와 권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드려진 이날 기공예배에서 총회장 백장흠 목사는 “필리핀 국제성결대학이 아시아와 세계를 향해 일하는 글로벌 리더를 배출하는 일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하며 “본관 증축을 통해 더욱 내실있는 교육으로 하나님 앞에 온전한 비전을 품는 일꾼을 훈련시킬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국제성결대학의 권영한 총장은 “백장흠 목사와 한우리 교회의 후원과 기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도 후원과 협력을 부탁했다.

한편 기공예배에 앞서 총회장 백장흠 목사와 한우리 성도들은 필리핀의 힐탑교회 기공예배를 드렸다. 한우리교회 백금자 권사가 2천만원을 후원하여 건축되는 힐탑교회의 기공예배는 한우리교회 선교위원장 윤승하 장로의 기도, 총회장 백장흠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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