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권사 세미나서 특강 … 자작시 낭송도

미주성결교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4월 15일 엘에이 레이디슨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열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다졌다.

미주 총회 기간에 열린 여전도회연합회 총회에서는 최화자 권사(시온교회)가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최 신임 회장은 “아직은 미약하지만 미주성결교회 발전과 여전도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회장에는 이경수 권사(오레곤선교교회)가 선임되었으며, 회계에 유명순 사모(박승로 총무 부인), 서기에 문영자 사모(티화나 유니온교회) 등이 선임됐다.

총회에 앞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김수영 권사(제자교회)가 특강했다. 미주총회에서 축시를 낭송한 김 권사는 이날 여전도회 세미나에서도 간증과 자작시를 낭송했다.

한편 여전도회연합회는 미주 총회 발전과 미성대, 미주성결신학대학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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