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세계선교회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네팔에서 현지인 목회자 40여명을 초청, 세미나를 인도했다.
네팔 카투만두 바꾸마리 선교센터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카투만두 지역 성결교회 목회자도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김형선 목사(꿈이있는교회)와 이창호 목사(주향한교회) 등이 강사로 말씀을 전했으며 박성규 선교사가 통역했다.

강사들은 “순수한 복음, 십자가의 복음으로 사역자들과 교회와 성도들이 새롭게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목회자들이 말씀을 사모하고 기도에 헌신할 것”을 당부했다.
김형선 목사는 “네팔 복음화의 미래는 이들 사역자의 헌신에 달려있으며 이를 위한 한국교회와 한국 선교사의 사명이 중요함을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다”면서 “이들을 세우는 사역에 더욱 한국교회가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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