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할지방회, 동경기독교회 등 협력 … 담임 손성삼 목사

▲ 일본직할지방회와 동경기독교회 등이 협력하여 교토승리교회를 개척했다.
일본직할지방회가 교토에 승리교회를 새로 설립하고 지난 11월 5일 일본선교후원이사회 임원과 지방회 목회자, 선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척예배를 드렸다.
이번 개척은 일본직할지방회가 교회개척을 적극 추진하는 과정에서 동경기독교회와 승리교회 담임목사인 손성삼 목사와 동역자인 박중현 장로 등이 협력하여 이뤄낸 결실이다.

이날 개척예배는 지방회장 조담연 목사의 사회와 장원규 목사(로고스라이프교회)의 기도, 일본선교후원회장 박현모 목사의 설교에 이어 개척자 소개, 치리권 부여, 담임목사 인사, 이종래 목사(서울교회)의 축사, 김은중 목사(원주중앙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박현모 목사는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답게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교회로 크게 사용되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손성삼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승리교회는 작은 모습으로 첫 출발을 하지만 일본선교를 향한 열정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을 가지고 힘껏 달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화:075)812-7709(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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