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동부지방회 지방회장 장영규 목사

미주 동부지방회는 지난 2월 2~3일 보스톤성결교회에서 제38회 정기지방회를 열었다. 이날 지방회에는 뉴욕과 보스톤 지역 대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날 임원선거에서는 신임 지방회장에 장영규 목사(보스톤제일교회)를 선출하는 등 모든 임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박수로 당선이 공포됐다. 신임 지방회장 장영규 목사는 “맡겨진 직책을 최선을 다해 감당하고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지방회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지방회는 미주총회 부총회장으로 황하균 목사(뉴욕소망교회)를, 서기로 송평구 목사(보스톤중앙교회)를 추천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또 내년도부터 지방회 일정을 2박 3일로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지방회에는 전년도 토링톤한인교회를 개척한 이근원 목사와 재가입한 뉴욕성산교회 김주동 목사가 신입 회원으로 참석했다.

다음은 임원 명단.

지방회장/장영규 목사(보스톤제일), 부회장/권오철 목사(뉴욕새언약) 윤철호 장로(보스톤성결), 서기/박도술 목사(보스톤필그림), 부서기 겸 회계/전석훈 목사(보스톤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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