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지방회장 이형관 목사 선출
캐나다지방회는 지난 2~3일 토론토성석교회에서 정기지방회를 열고 총회 부서기로 김동욱 목사(큰나무교회)를 추천했다.
대의원 35명 중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캐나다지방회는 만장일치로 총회 부서기로 김동욱 목사를 추천키로 결의했으며, 임원선거에서는 신임 지방회장에 이형관 목사(토론토성석교회)를 선출했으며 박수 속에 신구 임원 교체를 마무리했다.
또한 캐나다지방회는 목사 안수 대상자의 교회가 속한 지방회에서 목사 안수식을 진행하자는 건의안을 차기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또한 EM(English Ministry) 사역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공문을 이중 언어로 보내기로 했으며 동시 통역기를 사용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다음은 임원 명단.
지방회장/이형관 목사(토론토성석), 부회장/서현원 목사(실로암) 서백수 장로(몬트리얼은혜), 서기/이양무 목사(리치몬드힐), 부서기/배재영 목사(복의근원), 회계/백승철 목사(에드몬튼파송하는), 부회계/김종규 목사(주의정원).
최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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