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지방회장 이상혁 목사 선출

엘에이지방회는 지난 2월 9일 나성성결교회에서 제43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대의원 50명 중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지방회는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차기 총회 부총회장으로 이상복 목사(연합선교교회)를 추천키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어진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이상혁 목사(엠마오선교교회)를 비롯해 모든 후보가 단독으로 입후보해 박수 속에 신구 임원 교체가 마무리됐다.

이날 엘에이지방회는 부목사 청빙 1건, 협동목사 청빙 1건, 장로 시무와 시취 청원의 건 4건을 모두 허락했으며, 러시아 장석천 선교사와 멕시코 조성현 선교사가 청원한 선교비 요청의 건은 임원회로 일임해 처리키로 의견을 모았다.

다음은 임원 명단.

지방회장/이상혁 목사(엠마오선교), 부회장/오서택 목사(뉴송) 최은호 장로(연합선교), 서기/최재성 목사(남가주은혜로), 부서기/김종호 목사(예향선교), 회계/김승욱 장로(나성), 부회계/정부선 장로(연합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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