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CTS, 12월 4일까지 개최

성장하는 교회의 동력은 건강한 가정에 있다는 것을 전제로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상담목회 컨퍼런스가 열린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가정사역위원회(위원장 윤종관 목사)는 CTS기독교TV와 공동으로 오는 12월 11일까지 제2회 상담목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11월 17일 CTS기독교TV컨벤션홀에서 첫 강의를 진행한데 이어 11월 27일 부산 호산나교회, 12월 4일 광주 무등교회, 12월 11일 대전 한밭제일장로교회에서 잇따라 열린다. 컨퍼런스에서는 건강한 가정과 결혼이 교회성장의 핵심이 된다는 것을 강조하며, 행복한 결혼과 가정을 만들기 위한 실제적인 상담목회 프로그램이 제시된다.

컨퍼런스는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한성렬 교수(고려대), 심수명 교수(다세움상담목회대학원) 등 유명 목회자들과 전문 강사들이 강의한다. 당일등록 1만5000원이며 교재와 상담목회 자료집이 제공된다.

또한 행복결혼학교도 개설된다. 결혼을 앞둔 청년과 신혼부부 그리고 기존의 부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결혼학교는 ‘행복한 결혼의 원리’, ‘갈등 해결법과 의사소통의 기술’, ‘아름다운 성과 출산이 축복’을 주제로 강의한다.

문의:02)6333-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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