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교회 찬양단 및 명지대 홀리보이스 등 출연

7개 교회 찬양단 및 명지대 홀리보이스 등 출연대전동지방회 교회음악부(부장 이수만 목사)는 지난 11월 8일 새하늘교회에서 제2회 대전동지방회 연합찬양축제를 개최했다.

아름다운 찬양을 통해 교제하고, 기쁨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이날 찬양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것으로 5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큰 호응속에 진행됐다. 이날 찬양축제에는 새하늘교회와 행복한교회, 대전삼성교회, 금산교회, 대전시온교회, 정동교회, 중부교회 등 7개 교회 찬양팀이 무대에 올라 찬양실력을 뽐냈다.

또 명지대 홀리보이스, 대전사모합창단, 대전장로찬양단, 새하늘교회 태권도선교팀과 다드림찬양단 찬무팀 등이 특별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출연한 찬양팀들은 ‘하나님의 영광’, ‘십자가 군병’, ‘주의 사랑 전하리’, ‘기쁨의 찬양’ 등의 찬양을 불러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물들였으며,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찬양대를 응원하며 아름다운 찬양과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총괄 지휘한 이수만 목사는 “찬양의 기쁨과 감격에 흠뻑 빠져드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면서 “참여한 교회찬양단과 특별 출연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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