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및 예방접종 실시도 ‘이웃사랑’ 실천

동부지방 뉴욕한빛교회(윤종훈 목사)가 가을을 맞아 기독교 문화선교 및 이웃사랑 실천 행사를 다채롭게 펼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0월 18일 동교회는 남가주 장로 성가단(단장 박금승 장로) 연주회를 개최하였으며, 뉴욕한빛교회 선교부가 주관한 이날 연주회는 윤종훈 목사의 환영사 및 정해민 원로장로의 기도와 성가단 연주가 진행되어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동교회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난 10월 19일 사랑의 헌혈행사도 가졌다. 이 행사는 2004년 윤종훈 목사가 부임한 이후부터 인근 병원과 동교회 보건부 주관으로 매년 봄, 가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벌써 9회째를 맞은 것.

뉴욕한빛교회는 이밖에도 오는 11월 15일에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예방접종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종훈 목사는 “이번 연주회를 통해 이 가을, 찬양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또한 이웃사랑 실천도 계속해서 감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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