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종합건설, GS건설 시공사로 309세대 분양 시작


교단 부총회장 홍진유 장로(진흥종합건설 대표)가 경기도 용인에 구성 자이 3차 309세대를 분양하는 사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분양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난 2월 22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분양 모델하우스에서 열린 감사예배는 홍 장로가 출석하는 신덕교회 성도들과 교단 평신도 지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순영 목사의 집례와 교단 전 부총회장 김충룡 장로의 기도, 홍순영 목사의 설교, 홍진유 장로의 인사, 교단 전 총회장 황대식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이날 홍순영 목사는 설교에서 “정도를 걷기 위해 10여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이렇게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을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했으며, 홍진유 장로는 “교회 성도들과 교단 지도자들이 기도해 주시고 협력해 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하고 “어려움 가운데 시작하는 일인 만큼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더욱 기도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용인 구성 자이 3차는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있으며 지하 2층~지상 15층 7개동으로 113(34평)~184(55평)㎡로 이뤄져 있다. 한성CC가 인접해 있고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이 가깝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오는 2011년 개통 예정인 분당선 연장선(오리~수원)을 비롯해 2009년과 2010년 각각 개통 예정인 용인 경전철, 신분당선(정자~강남)을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입주는 2010년 3월 예정이다.
문의: 031)8022-8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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