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선교부는 10월 20, 21일 ‘잃어버린 형제 이스마엘'을 주제로 선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21세기 이슬람 선교의 바람직한 연구와 방향을 한국교회에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내 거주 무슬림을 위한 전도 방안을 비롯해 해외 이슬람권 선교를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

‘무슬림, 그들은 누구인가’, ‘이슬람은 왜 테러를 하는가’, ‘한국 그리스도인들에게 국내 거주 무슬림은 무엇인가’ 등의 주제로 국제 예수전도단 동아시아 지역 책임자인 홍성건 목사가 주강사로 강의했으며 앤드루 세퍼스타인 예일대학교 화해부서 책임자, 정마태 인터서브 한국 대표, 이현수 프론티어스선교회 한국 대표 등이 발표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