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조선호텔서 열려

CTS기독교TV가 오는 11월 5일 오전 11시 서울 조선호텔에서 100년전 이땅에서 복음을 전했던 초기 외국인선교사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에 방한하는 선교사들은 일제와 한국전쟁을 거쳐 1990년대까지 국내에서 선교활동을 벌였던 선교사들로 교육과 의료봉사를 했던 인물들이다. 초청자는 방한 선교사들이 은퇴 후 모여 사는 미국의 ‘블랙마운틴’지역의 선교사들이다.

이날 행사는 감사예배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선교사들의 활동당시 찍은 사진전시회와 영상상영회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거주 외국인선교사와 후손들도 참석할 예정이며, 한기총, 교회협,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인세계선교사회(KWMF) 등 기관단체 관계자와,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대사 등 각계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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