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용 환경부 장관 초청... 시대적 사명 재확인

한우리교회(백장흠 목사)는 지난 1월 초 이규용 환경부장관을 초청해 청년특강을 열었다.
‘청년시절, 머뭇거리기에는 너무 짧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청년특강은 기독 청년들의 시대적 사명을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이규용 환경부 장관은 “기독 청년들이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세상으로 파송되어 썩어져 가는 이 시대에 ‘나는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에 대하여 자신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분명한 비전을 세울 것을 권면하였으며, 직장인에게는 ‘소망! 목표! 비전!’ 이 소중한 단어를 가슴에 품고 가보지 않은 길, 보이지 않는 길에 성실과 최선으로 부딪칠 것을 권면했다.

 특히 이 장관은 이날 “전 세계를 이끌어간 창조적 소수는 일찍부터 뚜렷한 비전을 가지고 그 비전을 실천으로 옮긴 사람들”이라고 강조하며 도전하는 청년이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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