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복지재단과 협의차 방한 … 송 총무와 환담

중국 일조기술전문대학 교수와 현지 사역자, 최근 객좌교수로 선임된 조이철 목사(이선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지난 10월 15일 총회본부를 방문 송윤기 총무와 만나 환담했다.

중국의 항구도시인 일조시에 있는 일조대학은 50여개 학과가 있으며 6년전 개설된 한국어과와 지난해 현대 자동차 부품공장 건립을 앞두고 개설된 자동차학과가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일조시는 한국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선복지재단과 협력, 간병인 교육과정을 개설키로 한 바 있다. 이번 한국 방문시에는 이와 관련하여 세부사항을 협의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