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및 세미나 … 발전기금도 전달
미주 총회 기간에 열린 여전도회연합회 총회에서는 류영희 사모(임마누엘선교교회)가 회장에 유임됐다.
부회장 겸 총무에는 최화자 권사(시온교회)가 선출됐다. 이밖에 서기에 박영순 권사(필그림교회), 회계에 크리스티 조 사모(바이셀리아강변교회)가 선임됐다.
류영희 회장은 “미주에서는 지역이 넓어 여전도회연합회가 활성화 되지 않았다”면서 “연합회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세미나에서 류종길 목사(미주성결대 총장)는 “오직 복음에 매여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데 힘쓰는 여전도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전도회연합회는 미주 총회 발전과 미주성결대, 미주성결신학대학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황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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