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영성과 아동상담’ 주제

한국영성과심리치료학회(소장 이정기 교수)는 오는 4월 26일 서울신대 우석기념관에서 ‘영성과 아동상담’을 주제로 자격취득 보수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아동상담의 신학적 이론과 실제적 교육이 다뤄지게 된다.

‘하나님을 어린이로 생각하기’라는 새로운 신학을 제시한 이신건 교수(서울신대)가 ‘영성과 어린이 신학’을 주제로, 윤종모 주교(성공회대)는 ‘아동의 인성형성에 대한 영성의 영향’을 주제로 영성이 어린이의 인격형성에 끼치는 영향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전혜리 박사(연세대)와 신은자 박사(한국실존치료연구소)는 ‘아동상담의 영성적 해석’, ‘영성과 아동상담의 실제’를 주제로 강연한다.

교육 대상은 한국영성과심리치료학회 회원 또는 영성심리상담사 자격증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다. 보수교육을 수강자에게는 학술대회 참여 및 영성심리상담사 자격증이 발급된다.

참가비는 5만 원이며 4월 18일까지 등록 시 10% 할인받을 수 있다. 문의:010-6217-7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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