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성목회개발원, 신년축복구국성회

▲ 영성목회개발원 구국성회에서 참석자들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한국영성목회개발원(원장 황인탁)은 신년구국성회를 열어 기도로 새해의 문을 열었다. 한국영성목회개발원은 지난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산곡기도원에서 ‘신년축복구국대성회’를 열었다.

‘신년축복기도로 성령충만 받아 복된 나라 세우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총 12차례 집회가 열렸으며 박태희 목사(전 총회장), 주남석 목사(세한교회), 남수은 목사(성암중앙교회), 한기채 목사(중앙교회), 박광훈 이사장(한국영성목회개발원)과 황인탁 원장 등이 강사로 나서 ‘절망에서 소망으로’ ‘성공적인 새해 출발’ ‘승리하는 새해’ ‘삼중 혁명’ 등의 제목으로 설교했다.

폐회예배에서 박태희 목사는 ‘축복의 길’이라는 설교를 통해 “교회의 사명은 말씀에 서서 성령의 능력으로 선교하는 것에 있다”며, 이를 기억하고 실천하라고 말했다. 또한 설교 후에는 박태희 목사의 인도로 신유집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축농증, 디스크 등의 병으로 고통을 받던 성도들이 박태희 목사의 안수기도를 받고 신유의 은사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