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교회 결혼예비학교, 3월 29일 개강

 누구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지만, 현실은 낭만적이지만은 않다. 이런 생각에 앞으로의 결혼생활이 불안한 예비부부들과 ‘결혼=현실’이라는 사실을 준비도 없이 받아들여야 했던 신혼부부들을 위한 배움의 자리가 마련됐다.

신촌교회(이정익 목사)는 오는 3월 29일~4월 12일 신촌교회에서 결혼 예비자를 위한 코칭스쿨을 개강한다.
‘이삭, 리브가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신촌교회 결혼예비학교는 여섯 번째 열리는 것이다. 남편과 아내가 서로의 깊숙한 내면을 들여다보고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하며, 어떻게 화합해 나갈 것인지를 다양한 강연과 실습으로 알려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강의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맡아 진행한다.

3주간 오리엔테이션과 DISC 검사를 통한 기질 분석을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고 대화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고, 서로의 상처들을 돌아보고 성경적인 가정관을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또 커플들이 실제 자주 부딪치게 되는 문제의 해답을 찾는 것도 가능하다. 문의:010-2587-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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