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목회자테니스대회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응세 목사)와 목회자테니스협회(회장 윤성원 목사)가 지난 10월 13일 서울 목동에서 제7회 총동문회장배 전국목회자 테니스대회를 열었다.

39개조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2개조(50대 이상과 50대 이하)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경기는 예선전을 거쳐 준결승과 결승이 진행되었으며 패자부활전을 통해 1개 팀을 선정, 시상했다.

 50대 이상에서는 1위 박광수 오희천, 2위 박광옥 최하용, 3위 김종웅 김용우, 김화선 강보술 팀이, 50대 이하는 1위 민상호 박경석, 2위 김태수 박성대, 3위 이규철 육종섭, 한재규 금확섭 팀이 각각 준결승과 결승까지 진출, 선전했다.
회장 윤성원 목사는 “내년에는 60대부도 신설해 테니스로 목회자에게 활력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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