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성결교회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유우열 목사)가 교회성장을 위한 목회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예성 국선위는 지난 10월 6~8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부흥의 파도를 타라’는 주제로 교회성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전 파워전도대학 학장 임제택 목사와 국선위 사무총장 이상문 목사(두란노교회)가 강사로 나서 메시지를 전했다.

임제택 목사는 세미나에서 ‘성령과 교회’ ‘전도와 사후관리’라는 제목으로 오픈셀, 노방전도, 파워전도를 통하여 아홉찾기와 새가족양육반, 일대일 전 성도 사역, 회심, 정착, 성장, 번식을 통한 리더번식과 셀번식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또 이상문 목사는 ‘두란노교회의 성장비결’이라는 제목으로 교회성장을 위한 꾸준한 전도와 지역에 맞는 목회사역 개발, 관계전도의 효율성을 강조했다.

한편 예성 국내선교위원회는 매달 둘째 주 화요일을 성결전도대회의 날로 정하여 전도의 손길을 필요로하는 지역교회를 찾아 전도활동을 펼치는 등 국내선교지원에 힘쓰고 있다. 또 위원회 산하에 성결전도분과(분과장 김만수 목사), 교회성장분과(박광일 목사), 신개척분과(배상도 목사) 등을 두고 교회개척·성장을 위한 사업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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