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교회의 소망 제시 다짐

박종석 목사는 “지교회 삼아준 원팔연 목사와 바울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건강한 성장과 부흥을 통해 작은 교회에게 소망과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박종석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완철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한석우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또 이날 임직식도 함께 진행되어 기쁨이 더 컸다. 임직식에서 조온전, 최병순 씨가 명예권사로 추대되었고, 한명자 씨 등 4명이 권사로 세워졌다. 임직자를 대표해서 유영순 권사는 “직분이 부끄럽지 않도록 충성된 헌신을 통해 교회에 유익이 되고, 성도들이 신뢰하고 따를 수 있는 본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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