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지방 신년하례회, 복음 전파 위해 기도

미주 엘에이지방회(지방회장 조성호 목사)가 지난 1월 5일 나성교회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엘에이지방회 소속 목회자와 장로들은 신년 하례와 덕담을 나눴으며, 지방회 발전과 개 교회 부흥을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했다. 부회장 황의정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1부 신년감사예배는 부회장 최대형 장로의 기도, 조성호 목사(바이셀리아강변교회)의 설교, 전 총회장 송증복 목사(한빛선교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신년하례회에서는 지방회 소속 교역자와 장로 부부의 소개 및 새해 인사가 있었다. 또 엘에이지방회 발전과 개 교회의 부흥, 성결교회 복음 확장 등을 위해 통성기도를 했으며, 신원철 목사가 마무리 기도했다.

이 밖에 장로회 회계 최승욱 장로의 진행으로 친교 및 경품 추첨이 이어지는 등 친교와 우의를 다졌다. 신임 장로회장에는 최대현 장로(시온성교회)가 선임됐다.

한편 남가주성결교회 교역자회(회장 신현철 목사)는 오는 1월 12일 오후 5시, 유니온교회 교육센터에서 남가주성결교회 목회자가족 신년하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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