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헌신과 도약 결단...바나바훈련원서 훈련도

▲ 줄포중앙교회 임직자들이 헌신의 다짐을 통해 하나님의 일꾼의 모습을 보여줬다.
전주지방 줄포중앙교회(지홍구 목사)는 지난 10월 5일 추대 및 임직식을 갖고 새로운 헌신과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식은 지홍구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문용환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문사무엘 목사의 설교에 이어 원로장로 추대, 명예권사 추대,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안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교단 전 총회장 김필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문사무엘 목사는 이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위해 도전하는 자세로 헌신하는 일꾼들이 될 것”을 부탁했으며 전병일 김정귀 신순조 박훈용 양승기 이봉학 김재곤 목사, 김원태 장로 등이 축사와 권면으로 임직자를 격려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사역해 온 조종용 장로가 원로장로로, 이옥순 권사 등 5명이 명예권사로 각각 추대되었으며 김정진 씨가 장로로, 정혜자 씨 등 4명이 권사로, 조인환 씨가 집사로 안수 및 임직을 받았다.

한편 임직자들은 임직식에 앞서 2박 3일간 바나바훈련원에 훈련을 받고 헌신자의 삶을 살아갈 것을 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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