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 오는 24일 신학심포지엄
미래목회포럼(공동대표 이성희, 신화석목사)가 오는 24일 동대문 동신교회에서 ‘공공신학에 대한 이해와 접근’이란 주제로 신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신학계의 화두로 떠오는 교회의 공공성 회복을 위한 공공신학에 대해 논의한다.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발제자로 공공신학의 이해에 대해 살펴보고, 다양한 측면에서 공적 신학의 과제를 토론하게 된다.
우선,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와 이형기 교수(장신대)가 공공 신학의 이해와 접근에 대해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이장형 교수(백석대), 이승구 교수(국제신학대)가 ‘공공신학의 이해’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또한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박 진 의원(한나라당), 양혁승 교수(연세대) 등이 목회적 측면, 정치적 측면, 평신도 측면에서 공적 신학의 과제와 접근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