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튼 박사, 사중복음의 전망과 과제 강연

사중복음의 신학적 성찰과 복음주의 운동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세미나가 열린다.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창훈 교수)는 오는 10월 29일 서울신대 성봉기념관에서 제75회 정기 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사중복음의 전망과 과제’이며 도널드 데이튼 박사(전 미국 웨슬리언신학회 회장)가 강사로 나서 복음주의 운동의 역사와 국제적 흐름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특히 사중복음을 웨슬리안·성결운동 전통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데이튼 박사의 강연은 사중복음에 대한 고찰과 함께 한국성결교회의 역사와 정체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도널드 데이튼 박사는 오는 11월 1일 서울신대에서 열리는 종교개혁 기념 강좌의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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