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제6회 카우만 강좌, 10월 9~10일 존 토마슬홀서 열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목창균 박사)는 오는 10월 9, 10일 양일간 세계적인 웨슬리 신학자인 케네스 콜린스 박사(에즈베리 신학교)를 초청해 카우만 기념강좌를 개최한다.
성결교회 정체성 확립을 위해 오엠에스선교회와 함께 매년 강좌를 열어온 서울신대는 올해 ‘거룩한 사랑의 신학’이란 주제로 여섯 번째 강좌를 마련했다.
첫날 강연에서 콜린스 박사는 ‘거룩한 사랑의 신학(A Theology of Holy Love)’이라는 제목으로 웨슬리의 성결과 완전한 사랑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두 번째 강좌에서는 ‘통전적 주제로서의 참된 기독교(Real Christianity as an Integrating Theme)’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에 강사로 초청된 케네스 콜린스(Dr. Keneth Collince)는 웨슬리 신학자로 알려진 인물로 현재 에즈베리 신학교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며, 성결에 대한 각종 강연과 집회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032)340-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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