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6일 뉴욕교회에서 동부지역 제1회 친선체육대회가 열려 교역자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필라델피아와 뉴저지, 뉴욕, 보스턴 지역 미주성결교회 소속 교역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중앙지방회(지방회장 박찬순 목사)와 동부지방회(지방회장 조태연 목사)가 적극 추진하여 성사된 것으로 멀게는 4시간 거리에 있는 교역자들까지 다함께 모여 선의의 경쟁을 벌인 것.

이날 대회에서는 배구, 탁구, 족구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배구와 족구에서 승리를 거둔 중앙지방회가 탁구에서 승리한 동부지방회를 누르고 종합우승을 하였다.
양 지방회측은 올해 처음으로 이런 대회를 치르게 되어 기쁘다”며 내년에는 동부지방회가 주최하게 될 것이며 앞으로도 매년 양 지방회가 교대로 계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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