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초까지 진행...태신자 초청, 간증집회도 열어

천호동교회(여성삼 목사)는 9월 21일부터 11월 9일까지 ‘내가 뿌린 복음 씨앗 생명 되어 돌아온다’는 주제로 2008 새생명축제를 갖는다.
복음전도와 영혼구원을 위해 마련된 새생명축제는 지난 9월 21일 선포식을 시작으로 26일 엄호섭 장로(엘림전도훈련원) 초청 전도 훈련, 28일 태신자 작정을 진행했다.

천호동교회는 앞으로 네 차례의 교구 총동원 전도주일, 택시전도의 날, 구역별 기관별 태신자 초청의 날, 세 차례의 특별한 간증집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세 차례의 간증집회는 음악과 액션, 유머가 있는 간증이라는 제목으로 성악가 임승종 교수, 영화배우 이대근, 개그우먼 정선희 씨 등이 초청 강사로 음악과 영화이야기, 유머 등을 곁들인 간증과 찬양 등이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삼 목사는 “우리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는 이 뜻 깊은 자리에 가족과 친지, 친구, 이웃 등 여러 사람이 함께할 수 있도록 성도들이 기도하며 이 축제를 나누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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