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노재우 원로장로 추대 , 권사 30명 취임

서울남지방 신덕교회(홍순영 목사)는 지난 9월 28일 교회 창립 81주년 기념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임직식은 홍순영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회계 장광래 장로의 기도와 지방회 부회장 신익수 목사의 설교에 이어 원로장로 추대식, 권사취임식, 이정운 목사(강변교회)의 축사, 교단 전 총회장 강선영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신익수 목사는 “사명을 위해 온전히 헌신한 사도바울처럼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을 귀하게 여기고 헌신하며 주님을 위해 일하고 자기 관리에 힘쓰는 임직자가 될 것”을 당부하였으며 이정운 목사 또한 “주님의 축복을 받는 임직자들이 될 것”을 부탁했다.

임직식에서는 30년 가까이 교회를 위해 헌신한 이병우 장로와 노재우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되었으며 집사로 교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권정선 씨 등 30명이 권사로 취임했다.

원로로 추대된 이병우 노재우 장로는 “오랫동안 사랑으로 섬길 수있도록 이끄신 담임목사님과 성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회 발전을 위해 기도하며 협력하는 원로가 되겠다”고 말했으며 취임 권사들은 ‘기도생활의 모범자로 권면과 전도, 교회를 위한 헌신과 충성’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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