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총,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공로 격려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대표회장 노희석 목사 이하·한복총)은 지난 9월 18일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제3회 한국교회연합과 일치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손학풍 목사)는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수상자로 대외부문 장희열 목사(순복음부평교회), 대내부문 노태철 목사(제일교회), 평신도부문 황우여 장로(국회조찬기도회장)를 선정, 시상했다.

대외부문 수상자인 장희열 목사는 사단법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대표회장과 한국기독교성령백주년대회 대표준비위원장을 역임하고 한국기독교성령백주년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 한국교회사의 형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대내부문 노태철 목사는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하고 세계한민족복음화협의회 총재,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 대표회장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으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평신도부문 황우여 장로는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회 대회장을 역임하고 2010 천만인성령대회 대회장, 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 국회조찬기도회장을 맡아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 순금메달(5돈), 금패,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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