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짓기 대상 (주제 : 예수님께 드리는 나의 꿈)

유년부 박성준(경남·창원제일교회)

“성준아! 너는 꿈이 뭐니?”

“나는 목사님이 꿈이야.”

저는 3살 때부터 교회에 와서 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아빠도 목사님 엄마도 사모님이지요.
나는 꿈이 목사님이 되는 것이에요.

목사님이 되어서 교회생활을 하면서 전도도 하고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서 이 세상 사람이 모두 예수님을 믿고 천국을 가면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이 되니깐 목사님이 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할아버지까지 목사님이니깐 3대 목사가 되는 것이에요.

저는 매일 자기 전에 기도하는 데 꼭 목사님이 되어서 이 세상 사람들을 전도할 수 있는 마틴 루터 킹이라는 훌륭한 목사님이 되고 싶어요. 저는 이 기도를 들어주실 거라고 생각해요.

목사님이 되어서 꼭 하나님, 예수님께 영광과 사랑을 드리고 신령과 진정으로 된 예배를 드리면 이거야말로 예수님께 나의 꿈을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어릴 때 너무 목사님이 되고 싶어서 목사님 놀이를 한 적이 있어요.

“말씀선포 하겠습니다.”

제가 목사님이었어요.

“자, 태초에 하나님이…”

친구들이 성도를 맡았고 목사님이 되면 이대로 하면 되겠죠?

제가 목사님이 되면 제일 먼저 예수님께 감사기도를 드리고 목사님 생활을 잘하고 즐거워 할 것입니다. 저는 그냥 목사님이 아닌 교회에서 제일 높으신 담임 목사님이 되겠어요. 저는 정말 큰 꿈을 가지고 있지만 그 꿈을 기도로 인해 예수님께 전해야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요.

예수님은 크고도 넓은 마음을 가지고 계셔서 나의 꿈을 이루어 주실 것이고 능력은 대단하셔서 내 꿈을 드리면 나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주실 것이라고 믿고 있어요.

저는 예수님의 아들이니까요. 아빠는 아들의 소원을 들어주니깐 꼭 예수님께서는 나의 꿈이 무엇인지 아시고 꼭 실천하실테니깐 저도 나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예수님 꼭 목사님으로 만들어주세요.

유년부 박성준(창원제일)

 

 

 

 

 

 

 

초등부 박정은(충청중앙·공주중앙교회)

나는 예수님께 나의 꿈의 대한 소원을 말씀드리려고 한다. 나의 꿈은 치과의사이다. 나는 치과의사가 되어 한국에서 능력을 많이 쌓아 놓고 선교사와 치과의사를 할 것이다. 외국에 가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치료를 해주려면 능력을 쌓아서 완쾌되게 해야하기 때문이다. 동시에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전도를 열심히 할 것이다. 하나님의 복음도 전하고 이빨치료를 해주며 좋고 치료 잘하고 하나님을 잘 믿는 치과의사 박정은이 될 것이다. 비록 내가 아직 많이 어려서 내 꿈에게 날개를 활짝 펼칠 수 없지만 조금씩 조금씩 하나님을 더 믿어가며 성장하여 내 꿈에게 내 날개를 활짝 펼칠 것이다.

나의 사촌언니도 이렇게 큰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다 보니 어느덧 대학교 2학년이 되어, 치과와 관련된 치위생과에서 공부 중이다. 그런 사촌언니의 모습에 선교사와 치과의사의 꿈을 가지게 된 것이다. 그래서 요즈음 영어, 과학, 수학을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내 꿈을 위해 한발짝 한발짝 더 나아가기 위해, 그러다보면 내 꿈처럼 어느덧 치료 잘하는 치과의사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선교사, 이 두 가지의 직업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치과와 예수님을 생각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그렇게 나는 그때 세대에 잘나가는 아이돌보다 더 잘나가는 치과의사이자 선교사가 되고 싶다.

나의 이 굳센 꿈을 위해서는 예수님을 더 잘 섬기며 믿고, 기도해야한다. 그런다면 예수님도 늦게라도 내가 많이 늙더라도 내 모습을 보시며 흐뭇해하시며 내 꿈을 이루게 도와주실 것이다. 그리고 이제부터 다른 친구들보다 더 예수님의 말씀 그러니깐 전도사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실 때 더 집중하고 중요한 내용은 더 적으며 기도도 찬양도 더 열심히 하는 예수님 믿는 어린이 박정은이 될 것이다. 이렇게 해서 내 꿈을 이뤘다고 해서 그전에 했던 일을 그만두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이 내 꿈을 이루기 위해 도와주셨는데 그것도 모르고 그만두고 예수님을 떠난다면 예수님은 속상해하실 것이며, 화도 많이 나실 거고, 또 슬프실 것이다. 자신을 굳게 믿고 부탁하는 줄 알고 계셨을 텐데 내가 한순간에 그 생각을 우르르 무너뜨린 것이 되기 때문이다. 요즘말로 동심파괴를 한 것이다. 나는 절대로 그러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이 내죄 때문에 한번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셨기에 절대 그 은혜를 생각해서라도 절대 그러지 못한다. 만약 내가 그런다면 큰 벌을 받고도 남는 죄인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나는 절대 그렇게 어리석게 행동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그런다면 나는 지옥으로 가거나 천국으로 가도 사랑을 못 받을 것이다. 그러니 나는 이 글에서 맹세한다. 절대 절대로 그런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기도를 한다면 이렇게 할 것이다.

“사랑의 예수님 제가 원하는 꿈 치과의사와 선교사가 꼭 되게 해주세요. 앞으로 기도시간과 찬양시간과 말씀시간에 전도사님 말씀에 귀 쫑긋 세우고 들으며 장난치지 않을게요. 그리고 헌금도 열심히 낼게요. 그러니깐 제발 제 하나뿐인 꿈을 이루게 도와주세요. 외국에 가난한 사람들에게 이빨치료와 동시에 하나님, 예수님의 복음을 전할게요. 엄마, 아빠 말씀도 잘 들으며 욕하지 않게 노력하고, 싸우지도 않게 노력하고, 괜히 생트집도 잡지 않게 하고, 모든 일에 적극적이며, 최선을 다할께요! 제 꿈을 위해 도와주실 줄 믿으며 은혜로우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이라고 말이다. 그렇게 은혜를 받으며 성장해 나갈 것이다.

이렇게 예수님께 드린 내 생각과 소원과 꿈의 대한 나의 진심이 예수님의 마음에 들어가 잘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다.

초등부 박정은(공주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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