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 200명 서약, 추석 불우이웃 돕기도

홍은교회(서도형 목사)는 지난 9월 21일 ‘사랑의 장기 기증 예배’로 드리고 생명나눔 운동에도  동참했다.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홍은교회는 병들어 고통당하는 이웃들을 돕고 생명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날 2부 예배를 통해 장기기증 예배 및 서약식을 가진 것이다.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주관으로 열린 이날 장기기증예배는 생명나눔 영상상영과, 장기증본부장 박진탁 목사의 설교, 서약서 봉헌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서약식에서는 200여명의 교우들이 고통 받는 환우를 위해 장기기증 서약서를 작성하고 봉헌했다. 특히 이날 서도형 목사를 비롯해 교역자와 장로 전원이 장기기증서약을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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