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감사예배 드려

본 교단을 인사들이 적극 참여해 설립한 글로벌비전(이사장 이정익 목사)이 지난 9월 4일 창립 1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다.
글로벌비전은 베트남과 네팔, 미얀마와 라오스 등 동남아 저개발 4개 국가의 개발 및 구호사업과 북한 지원사업, 국내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목표로 지난해 설립되었으며 지난 1년간 전국 성결교회와 성결인들의 협력 속에 그 활동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비전은 외교통상부로부터 정식법인 자격과 더불이 비영리 민간단체로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오는 10월 초 4월부터 추진해 온 라오스 북쪽 산악지대인 우돔싸이 도에 한엔초등학교 건축 준공식과 11월초 미얀마 양곤 시 외곽에 교회를 완공하며 봉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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