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지방회장으로 장례, 국립묘지 안장

일평생 목회에 헌신해온 강응구 목사(대교교회·사진)가 지난 9월 11일 지병으로 소천했다. 향년 63세.

그동안 암으로 힘겨운 투병생활을 해오던 강 목사는 최근 병세가 악화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빈소가 차례진 만리현교회 장례식장에서는 이정익 목사 등 교단 주요 인사들의 조문의 발길이 이어졌다.

장례식은 지난 13일 만리현교회 장례식장에서 서울남지방회장으로 거행됐으며, 유해는 대전 국립묘지에 안장되었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정양업 사모와 강상민 목사 등 2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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