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환경운동연대, 5월 2일 ‘녹색교회’ 대화 마당 개최

환경 오염으로 고통 받는 지구를 위해 교회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 알아보는 시간이 열린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오는 5월 2일 오후 3시 회의실에서 ‘녹색교회’ 대화 마당을 마련한다. 1998년부터 하나님의 창조를 지키고 돌보는 ‘녹색교회’를 꿈꿔온 이들은 올해부터 좋은 환경 만들기에 관심 있는 목회자와 성도들과 함께하는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모임의 주제는 ‘녹색교회와 협동조합 이야기’로 이원돈 목사(부천 새롬교회)가 강사로 나선다. 참석대상자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선정한 ‘녹색교회’와 환경 살리기에 관심 있는 목회자와 성도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반드시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문의:02)711-8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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