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행사 후속 프로그램 제안


이달의 가정, 교육잡지는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로 성장한 아이들의 신앙을 지키는 다양한 사후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교사의 벗은 ‘여름행사, 후속사역이 중요하다’를 기획으로 내세웠다. 한차례 불고 간 여름행사로 지쳐있는 교사 위로회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여름행사 때 붐을 이루고 다시 식어버리는 성경학교의 문제점을 없애기 위해 작은 캠프 열기, 미니성경학교 등의 사후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이달의 특집으로 ‘성경교육의 원동력은 무엇인가’를 채택해 ‘성경교육의 3대 요소’, ‘교회교육, 성령 사역 없이 불가능하다’를 제시했다. 

 

 

기독교교육은  교육설교 자료를 수록하고 있다.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청소년부의 설교와 어린이 부흥회 설교 ‘같은 죽음, 다른 세상’을 담았다. 또한 성경학교 때, 다짐했던 내용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 믿음의 화분 만들기, 기도손 목걸이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소개해 여름성경학교의 효과가 지속되도록 돕는다. 또한 근대 민중교육의 아버지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의 이야기와 성경 속 인물 바울, 뵈뵈, 디모데, 데마의 이야기를 수록했다.

 

 

새가정은 이달의 주제로 ‘참여하는 신앙, 초월하는 신앙’으로 정했다. 이와 관련해 ‘초월의 믿음과 도전의 삶’ ‘초월과 참여’ 등의 글을 통해서 사회 참여자와 초월자 중 진정한 기독인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진단한다. 또한 개신교 여성수도원인 한국디아코니아자매회를 소개해 이들의 활약상을 담았다. 또 최근 책 ‘민초들의 이야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 소설가 이건숙 사모의 인터뷰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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