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1일 개강 세미나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최고위과정(원장 김향숙)이 오는 3월 11일 ‘가정사역에서의 남녀차이 이해’라는 주제로 개강세미나를 열고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2011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이혼은 11만4천 건으로 전년보다 3천 건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이혼률의 급감은 이혼숙려제도의 효과로, 성급한 이혼을 막기 위해서 부부가 생각할 시간을 갖도록 도입된 제도가 가정을 지키는 역할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하이패밀리는 가정사역전문가 배출을 통해 한국 사회의 가정을 지키는데 기여하겠다는 방침으로 ‘가정사역에서의 남녀차이 이해’를 주제로 이번에 개강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강의는 하와이 열방대학 다이앤 리틀톤 교수와 송길원 목사, 김향숙 원장 등이 맡는다.

문의:02)2057-0033(내선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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