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교회 결혼예비학교, 3월 1~2일 개강

예비부부들은 결혼을 준비하며 잦은 다툼을 하면서 시작도 하기 전에 결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두려움을 갖는 경우가 많다. 결혼을 했지만 아직 서로에게 익숙하지 않은 신혼부부들도 결혼생활이 어렵기는 마찬가지. 어려운 결혼생활 도대체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시원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신촌교회(이정익 목사)는 오는 3월 1일~2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신촌교회에서 결혼 예비자를 위한 코칭스쿨을 개강한다.

‘이삭, 리브가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신촌교회 결혼예비학교는 4번째 열리는 것으로 남편과 아내가 서로의 깊숙한 내면을 들여다보고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하며, 어떻게 화합해 나갈 것인지를 다양한 강연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오리엔테이션과 DISC 검사를 통한 기질 분석을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고 대화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고, 서로의 상처들을 돌아보고 성경적인 가정관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 커플들이 실제 자주 부딪치게 되는 문제들의 해답찾기 등도 제시한다. 

문의:02)3142-6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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