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8일 웰리힐리파크서, 가정·교회 협력 강조

목회자를 위한 BCM 교육목회 세미나가 열린다. 총회 교육부(부장 김관영 목사)와 총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형로 목사)는 오는 2월 18일 웰리힐리파크(구 성우리조트)에서 제13차 성결교회 BCM 교육목회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가정·교회·교사가 협력하는 2013년 반목회!’라는 주제로 열리며 반목회 사역의 실행을 중심으로 BCM 교육목회의 사역 전략과 방법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정교육과 교회교육의 연계성 강조와 교사 헌신의 중요성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강사로는 박종석·최동규 교수(서울신대), 이형로 목사, 김관영 목사 등이 나서며 ‘2013년 다음세대를 향한 교회교육자의 사명과 과제’, ‘성결교회 선교사역과 BCM 교육목회 사역’, ‘부흥하는 성결교회를 위한 목회 리더십’ 등의 강연과 워크샵으로 진행된다.

또 김영호 목사(논산교회), 황용득 목사(북일교회), 신승범 목사(영동중앙교회 교육담당)가 각 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BCM교육목회에 대한 소개와 함께 운영 노하우, 가정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하게 된다.

문의:02)3459-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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