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첩 형식의 새 판형으로 제작, QR코드 삽입도

2013년 BCM교사 플래너가 출판되었다. 올해 플래너는 유아교회, 어린이교회, 청소년교회 등 세 가지 종류이며 수첩 형식의 새로운 판형으로 제작되었다.

플래너 구성은 목자PLUS, 목자되기, 목자로 서기, 목자로 살아가기 등으로 개교회 교사들의 BCM 반목회를 돕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열매 맺는 반목회를 위한 BCM MP 길라잡이 12단계, 스피릿 스케치 등의 내용을 통해 교사로서의 소양과 자질을 점검할 수 있다.

또 매월 교육 목표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실천방안도 구체적으로 제안하기 때문에 교육준비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스마트 시대에 맞춰 플래너에 QR코드를 삽입, 프로그램 자료를 바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한 달 단위로 작성된 스케줄 표와 주간 다이어리를 통해 심방과 교재 준비 등의 일정도 제시하고 있어 효과적인 학생관리가 가능하다.

한편 ‘2013년 BCM 교사 플래너 세미나’는 11월 24일 동대전교회에서 시작되며 12월 1일 신촌교회(이정익 목사), 12월 8일 전주 바울교회(원팔연 목사), 12월 15일 대연교회(임석웅 목사)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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