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뜨라이브 코칭 세미나
목회 전반에 대한 진단을 통해 교회체계 구축과 전문교사 교육을 돕는 코칭 프로그램이 국내에 도입된다. 한국교회컨설팅(대표 박영수 목사)은 오는 12월 4일 대전지역을 시작으로 ‘뜨라이브 코칭 일일 세미나’를 개최한다.
목회코칭과 교회교육코칭을 하나로 접목시킨 뜨라이브 코칭(Thrive Coaching)은 미국남침례회에서 시작된 것으로, 교회전략컨설턴트인 석정문 목사(뜨라이브 목회 코칭 대표)와 북미 선교부 전략팀에 의해 한국적인 상황과 문화에 맞게 재개발된 목회코칭 전문 프로그램이다.
뜨라이브 코칭의 특징은 목회코칭과 교회교육코칭을 통해 교회 성장을 고민하는 목회자들에게 목회적 로드맵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행도 돕는 것이다. 특히 교회교육코칭을 통해 유년부에서 장년부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포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칭 기간은 약 8~10개월이며 사전 준비와 1차 코칭을 통한 사역, 그룹별 워크샵, 2차 코칭, 온라인 또는 1:1 코칭(총 4회), 코칭축제 컨퍼런스, 평신도 지도자 과정 등 총 7단계를 거치게 된다.
또 자산평가와 자기발견, 비전과 가치, 영성과 인격, 역량과 지도력, 지역이해와 인간관계 등 8가지 분야에 걸친 진단을 통해 각 교회에 맞는 개선점과 보완점을 제시하게 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2월 4일 대전(KPM 센터)을 시작으로 6일 부산(땅끝교회, Holy Joy 센터), 7일 오산(오산침례교회), 10일 서울(비즈메트로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석정문 목사와 박영수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문의:010-8928-63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