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우 목사 등 21명 사흘 일정
문준경기념관-임자진리교회로
서울신학대학교 66동기회(회장 정재우 목사)가 입학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선교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에는 21명이 참석해 전남 증도의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과 임자진리교회 등 교단 순교지를 비롯해 보성과 여수, 순천 등 남해안 지역을 방문했다. 전 총회장 윤성원 목사는 “동기들이 목회를 마무리하는 중에 모여 서로를 위로하고 축복하며, 그동안 베푸신 은혜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한편 66동기회는 서울신대 66회 졸업생을 중심으로 친목과 선교를 도모하기 위해 결성된 모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