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최우수상 등 4명 수상

‘제10회 부산국제성경암송대회’가 지난 11월 1일 부산 포도원교회에서 열려 미얀마 FAN글로벌선교회(이사장 이원호 장로, 박정훈·단영주 선교사) 한국어학당 학생들이 외국인부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2명)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부터 장년부, 외국인부서까지 총 18개 부서로 나눠 진행되었다. 외국인 부서는 탄자니아, 베트남, 미얀마 등 세계 3개국 외국인 응시자들이 참가했다.

외국인부서는 해외에서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참가했으며 응시생이 검은 천으로 눈을 가리고 한국어로 성경을 암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