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이대위, 20일 세미나

이단사이비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목회자들의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2025 이단사이비 예방 세미나’가 개최된다.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한선호 목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11월 20일 총회본부 3층 예배실에서 진행된다.

세미나 대상은 이단사이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하고자 하는 성결교회 목회자이며 총회본부 교육국이 주관한다. 강사로는 김성원 교수(서울신학대학교, 이대위 전문위원)와 김병훈 교수(합동신학대학원 석좌교수)가 나선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단 목회자들이 이단사이비의 실체와 포교전략을 명확히 파악하고, 교회를 보호하며 성도들을 바르게 이끌 수 있는 실제적인 지식과 대응 방안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을 희망하는 목회자는 전화(02-3459-1051~2), 카카오톡 채널 ‘총회본부 교육국’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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