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변호사 합격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사역 중인 김영암·이윤우 선교사의 딸 김예경 씨(사진)가 최근 미국 워싱턴 D.C.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김예경 씨는 중학교까지 남아공에서 마친 뒤 독일로 건너가 케네디 스쿨에서 고등학교를 졸업, 베를린음악대학(우데카) 예비과정에서 바이올린 전공으로 3년간 공부했다.

이후 한동대학교 국제로스쿨에서 공부하며 미국 변호사 시험 응시 자격을 취득, 올해 2월 시험에 응시해 4월 최종 합격 소식을 받았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