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북성교회 미얀마 단기선교
현지교회 및 학교 방문 일정 소화
행복한북성교회(양종원 목사)는 지난 10월 5-9일 미얀마 양곤으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장로와 권사, 청년 등으로 구성된 선교팀은 지역교회 탐방 및 문화행사, 현지인 전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선교팀은 6-7일 양일간 예수님의교회와 구원하는교회, 살아있는복음교회를 방문해 찬양과 율동, 색소폰 등 문화행사를 비롯해 현지인들과 레크리에이션을 실시했고, 현지 목회자들에게 지원금과 쌀 등을 전달했다.
또 8일에는 쉐비다고등학교를 방문해 컴퓨터 사용법을 알려줬으며 발전기금과 장학금도 전달했다. 선교팀은 학생들에게 율동을 선보이고 레크리에이션 시간 등을 갖는 등 어우러지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 현지교회에서는 전도활동과 장학금을 전달했고 수요예배도 함께 드리며 각자의 언어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양종원 목사는 “다양한 연령층의 선교팀이 짧은 일정임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여러 사역을 감당했다”며 “4일이라는 시간이 선교팀에게는 사명을 찾고, 선교지에는 사랑을 전달한 귀한 경험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