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현교회 490명 노방전도
전도축제 초청하고 거리청소

만리현교회(조준철 목사)는 지난 10월 19일 전교인 거리전도를 실시했다.

‘하나님이 맡긴 영혼 내 앞에’라는 구호를 외친 성도들은 예배를 마치자마자 거리로 나섰다. 이번 노방전도는 다음 주 열릴 새생명축제와 달빛축제를 앞두고 온 성도가 함께 복음을 전하는 자리였다.

이날 전세대, 청장년 370명과 교회학교 120명 등 총 490명이 거리로 흩어졌다. 성도들은 효창공원과 청파동, 만리시장, 숙대 주변, 남영역, 공덕역 일대 등으로 나뉘어 복음을 전했다.

전도지와 교회 초청장을 전하며 “예수 믿으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다가올 축제를 소개하며 지역 주민들을 초청했다. 또 청소팀은 집게와 봉투를 준비해 거리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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