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사들의 기도의 소리가 성전에 가득합니다. 

교단 부흥사들은 9월 18일 서울 대은교회에서 영적대각성 기도회’를 개최하고 영적 각성과 사명 회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비록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교단의 부흥과 성결성 회복을 위한 부흥사들의 기도는 어느 때보다 뜨겁고 간절했습니다.

이날 기도회는 단순한 행사 그 이상이었습니다. 시대의 어둠 속에서 교단의 영적 불씨를 다시 지피는 자리였으며, 참석자들은 눈물과 기도로 하나님 앞에 자신을 드렸습니다.

상임회장 이민재 목사는 설교에서 “추수하는 날의 얼음 냉수처럼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충성된 일꾼이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기도회에서 앞서 18일 저녁에는 대은교회와 성천교회에서 자비량성회도 열렸습니다. 

한국성결신문TV 뉴스 황승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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